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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옆 아파트 시세 영향 개입
골든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2017. 1. 17. 10:08
분양업계 ‘공원 옆 아파트' 강조..주거쾌적성 시세에 영향 커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에 대한 아파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원 주변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아파트 단지는 기본적으로 도심이나 도심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주거 및 교통여건 등이 우수한 한편, 인근에 공원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조망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장점들이 아파트 매매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공원 인근 아파트 가격이 인근의 시세보다 높게 거래가 되고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서울숲(면적 48만994㎡)과 인접해 있는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3.3㎡당 4547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2배가량 높게 형성됐다. 성수동 일대의 아파트 평균 시세는 3.3㎡당 1993만원이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00 이사는 "부동산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투자가치' 뿐만 아니라 '주거쾌적성'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이에 따라 조망권은 물론 주거쾌적성과 여가생활까지 모두 고려할 수 있는 공원 인근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면서 시세에도 반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분양업계는 자연환경과 여가 및 주거쾌적성을 강조한 분양물량을 잇따라 쏟아내고 있다.
출처. 건설타임즈 1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