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6. 13:38

경기도 평택시에서 전국 어느 곳이나 철도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평택시는 최근 확정된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20162025)

현재 추진하고 있는 수서평택 지제역간 KTX 노선이 완공되면

평택서울 강남 20, 평택강원도 강릉 77분 만에 연결된다고 23일 밝혔다.

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따라 평택이천(부발)간 철도가 개설되면

평택항(서해안선)평택(경부선)강원도 강릉(영동선)까지 동서 횡단철도가 완공되는 것이다.

 확정된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은 평택이천(부발)간 철도신설

16286억 원, 평택오성간 경부고속철도 2복선화 29419억 원,

서정리역KTX 지제역간 연결선 건설 2800억 원 등 평택지역에

48485억 원이 소요돼 전체 사업비 70조 원의 7%가 반영된 것이다.

수서평택 지제역간 KTX 철도노선이 올해 안에 완공되면 평택서울 강남을 20분 안에 돌파하게 된다.

또 제2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완공예정인 화성시 송산충청도 홍성간 90의 서해안선

가운데 17.7가 평택항 인근을 지나면서 백삼정거장(가칭) 역이 계획되어 있어 평택의 서부지역인 평택항

인근에서 서울과 인천, 전북 익산방면으로 가는  시간이 90여 분 단축된다.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Posted by 골든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2017. 1. 16. 12:49

삼성반도체 공장 120만평이 들어서고,  고덕신도시 400만평이 개발되는

평택은 우리 대한민국에 있어서 기회의 땅이 될 것인가?

 

평택은 기회의 땅인가? - 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개발

 삼성이 100조원이상 투자한 평택, 그리고 고덕국제 신도시의 개발.

이것만으로도 평택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삼성반도체가 들어설 고덕산업단지는 2017년 완공예정으로 택지개발이 조성중이며, 약 120만평 규모가 됩니다. 삼성반도체공장의 첫 시험가동은 2017년 12월 정도가 예상이 되며, 시험가동과 맞물려 약 3000명(아파트 1000세대 규모)이상의 근로자가 우선 이주 및 고용이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삼성 반도체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은 2018년으로 예상하시면 되구요~ 고덕신도시 이주자택지 토지사용가능시기는 2018년 9월부터 시작, 고덕신도시 첫번째 아파트의 입주시기는 2018년 여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평택은 기회의 땅인가? - 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개발


 고덕신도시 첫번째 아파트로 신안, 제일풍경채, 동양 파라곤 아파트로 다합쳐 약 2400세대가 2018년은 되어야 입주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원래 올해 가을중에 첫번째 고덕신도시 아파트 모델하우스개원 및 분양이 예상 되었지만 연기가 되어서, 2017년 초에 분양이 첫번째 시작될것으로 판단되며, 공사가 빨리 진행되어도 2018년 여름에 입주가 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고덕삼성산업단지로 인한 근로자수만 4만 5천명정도 예상되는데, 초기 1~2년 정도 2만명의 근로자가 고용 및 이주가 된다면 어느 지역에 주거정착을 할것인가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배후단지 및 주거환경이 좋은 소사벌지구, 용죽지구, 세교지구, 지제역 주변의 영신지구가 고덕산업단지 초기 가동인구 유입의 주요 주거단지로서 집값 상승에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브랜드, 좋은 위치, 좋은 동호수(건물구조)에 투자만 했다면 공급과잉으로 인한 임대수요를 못맞추거나 시세하락으로 인한 매매손해는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됩니다.


 

평택은 기회의 땅인가? - 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개발


고덕신도시가 도시기능으로서 생활인프라(상가 등)가 생기기 위해서는 그래도 2018년은 넘어야 도시로서의 기능을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있는 소사벌쪽의 아파트 분양이 활발한것도 고덕신도시의 배후주거단지로서의 기능을 할것이라는 예측도 맞물려있다고 판단됩니다.


평택은 기회의 땅인가? - 삼성전자와 고덕신도시개발


Posted by 골든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2017. 1. 16. 12:33

수도권 핫 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평택 일대 부동산의 인기가 높다. 풍부한 개발호재와 인구 증가, 상권 활성화 등이 맞물리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것.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를 비롯해 LG전자 평택산업단지, 브레인시티, 미군기지 이전 등 풍부한 개발호재가 하나 둘씩 윤곽을 잡아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곳 고덕 국제 신도시에는 다양한 산업체들이 들어서며 계획 인구가 14만 명에 달하는 대형 개발지역이다. 고덕신도시 첫 단계는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설비로 내년 4월 생산 가동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고, 이미 몇몇 설비들은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이라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19년까지 시청 등 국가행정기관 이전을 통해 행정타운이 개발되고 동시에 20년까지 국제교류단지, 에듀타운 등 기존 신도시들과는 차별화된 국제 신도시가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수서발 고속전철(SRT)도 운행을 시작해 경기도 평택, 동탄 등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연결하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그 주변은 평택시 신촌지구는 평택 고덕신도시, 평택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쌍용자동차공장, 송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칠괴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산업단지가 주변에 몰려 있다. 또한, 평택고덕산업단지가 있으며, SRT고속철도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개발의 큰 수혜를 얻고 있다.

 

지구 내에서도 훌륭한 입지를 자랑한다. 신촌지구 내 초-중교(예정), 공공청사(예정) 및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다. 앞으로 삼성반도체 산업단지 등 대기업들의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 더욱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세계일보 / 17. 1. 12

 

Posted by 골든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2017. 1. 16. 11:56

올해 돈되는 부동산?

“수도권은 상가ㆍ지방은 새 아파트”



 

 

-한국감정원 ‘2017년 주택시장 전망’ 공인중개사 설문

-수도권 상가 17.2%, 지방 새 아파트 20.9% 호황 예상

-모든 거래유형 보합 전망매매(54.8%), 전세(66.1%)

-국내 실물 경기지표추가 정책이 시장 변화 이끌 것

 

 

올해 돈 되는 부동산은 수도권 상가와 지방의 새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매매거래는 줄고 전월세는 지난해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감정원은 전국 6000여 우수협력공인 중개사를 대상으로 ‘2017년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호황이 예상되는 부동산 유형으로 수도권에서는 상가(17.2%), 지방에선 신규 분양 아파트(20.9%)가 가장 많이 꼽혔다고 13일 밝혔다.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긴장감이 커지고 있지만, ‘새 아파트는 여전히 돈 되는 부동산으로 변함 없는 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올해가 공급과잉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지역별 매매가격 변화가 어떤 곡선을 그릴지 관심이 쏠린다. [헤럴드경제DB]

대내외적인 악재가 산재했지만신규 분양 아파트(18.8%)의 기대감은 여전했다중개업자들은 이어 상가(18.2%), 토지(11.4%), 기존 아파트(10.4%) 순으로 호황을 예상했다서울 강남3구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수익성이 높게 판단됐던 재건축재개발은 10.7%에 그쳤다.


침체가 예상되는 부동산 유형으로는 기존 아파트가 26.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호황 기대감이 큰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부정적 전망도 13.1%였다수도권과 지방 모두 기존 아파트 침체를 예상하는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전체적인 불확실성 탓에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는 의미다.


매매시장에 대한 가격 전망은 보합이 과반(54.8%)을 차지했다. ‘소폭 하락’ 의견(22.9%)이 다음으로 많았다상승의 주요 이유로는 매매전환 수요 증가(53.9%)’하락 전망의 이유로는 대출주택금융 규제(26.2%)’가 차지했다수도권에선 하락 전망 이유로 금리 상승(27.6%)’을 첫 손에 꼽았고지방은 신규공급물량 증가(28.2%)’를 우선 지적했다.


전세 전망도 보합(66.1%)’이 우세했다지난해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상승 응답률이 급감(39.4%12.8%)했다상승 이유로는 매수 관망세로 인한 전세수요 증가(57.6%)’와 임대인 월세 선호로 전세물량 감소(27.1%)’가 꼽혔다. ‘신규주택 전세공급 증가(50.1%)’, ‘매매가격 하락에 따른 동반하락(37.8%)’ 등이 하락 요인으로 지적됐다월세 전망은 보합(64.8%)’, ‘하락(31.5%)’, ‘상승(3.6%)’ 순이었다.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이 63.1%로 압도적이었다지방보다 서울수도권에서 감소 전망이 우세했다월세는 비슷할 것(전세 58.6%월세60.2%)’이라는 응답이 많았지만이를 제외하면 수도권과 지방 모두 거래량은 내리막을 점쳤다.


주택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금리민간소비가계부채 등 국내 실물 경기지표 변화(34.0%)’, ‘추가 부동산정책 방향(20.5%)’ 순으로 나타났다. ‘거시경제 및 대외 경기 변화(18.7%)’, ‘주택공급물량 정도(17.0%)’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한국감정원 협력공인중개사 약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 동향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조사로 지난해 12월 16일부터 11일간 진행됐다응답자는 총 1846명이다.

 

 

출처. 헤럴드경제 | 2017.01.13

Posted by 골든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2017. 1. 16. 11:43

임대 수익형 부동산 잘 고르는 투자 방법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시간이 갈수록 꾸준하다. 기존의 전형적인 부동산 투자패턴이던 주택과 토지시장이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해 별다른 수익을 내지 못 하는 상황과 국내경제의 저금리현상이 맞물리면서 매달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탓이다.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과잉 우려에도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은행 이자율보다 높은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상품에 대한 투자 관심도는 꾸준하다.

부동산 투자 패턴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바라는 실속 부동산으로 바뀌면서 부자들의 투자대상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망 투자처로 대형 주택보다 소형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을 선호하면서 거액 투자자들의 자산 구성이 원룸주택, 오피스텔·상가·빌딩 등 투자의 안정적인 면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일반 투자자들도 더 이상 시세차익에 의한 이득보다 안정적이며 정기적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상가 거래 늘되, 수익률은 하락

중소형 상가와 오피스텔 등 손 바뀜이 잦은 수익형 부동산의 매매가는 오르고 거래는 증가하는 대신 대형 임대형 부동산의 수익률은 주춤한 상태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일대의 대형 상가와 업무빌딩의 경우 빈사무실이 늘면서 수익률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런 현상은 공급과잉과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가 맞물려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탓이다. 공실은 늘지만 부동산의 임대료가 상승하면서 지속적으로 공실률을 늘리고 있다.

향후 임대 부동산의 공급이 점점 늘어날 전망이어서 임대수익률은 점차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누적된 미분양 물량과 시행사 보유 부동산들이 늘어나 매매나 분양가를 크게 낮추는 땡처리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또 유동성 위기에 몰린 회사·건설사 보유의 상가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미분양 물량을 조기에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자산 할인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상가는 고정적인 선호 계층이 있는데다 상권 성숙에 따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거둔다. 따라서 신규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어나 투자 대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공급 물량 급증으로 분양률이 저조하거나 공실률이 높은 광역시·지방 중소도시 보다는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폭넓은 수요층을 확보해 일정 부분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도권 및 개발지 인근의 공공분양 또는 유명 건설사 분양을 노리는 신규 투자자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오피스텔 공급량 늘어 수익 저조

오피스텔은 수익형 부동산의 대세로 자리 잡으며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상품이다. 그러나 올해 오피스텔의 수익성 보장에 물음표가 찍힐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국 6%, 서울 5.4%, 경기 5.9%2002년 집계 시작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매매가 역시 해마다 하향세를 기록하는 등 임대수익률과 매매가격이 동반 하락하고 있어 수요 쏠림 현상은 줄어들 전망이다.

입주물량 급증에 따라 오피스텔의 전반적인 수익 전망은 앞으로도 그다지 밝지 않다. 20154분기 오피스텔 분양물량은 전국 5534실로 지난 2분기 11327실에 비해 51% 가량 줄었지만 기존 미분양 물량이 오래 적체돼 있어 소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6년 분양 물량만 13148실이다. 공급이 넘쳐 임대료 하락과 공실 증가로 수익성이 떨어져 투자자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입주 폭탄에 따른 공실증가로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1~2인 가구의 주거안정과 도심 소형주택 공급을 위해 2009년부터 인·허가된 도시형생활주택은 소액 투자용 임대주택 사업자에게 인기가 높다. 도심 입지에 교통이 편리하고 분양가가 저렴한 주택의 경우 오피스텔의 대안 상품으로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도시주택의 월 평균 임대료로 월세는 보증금 2700만원에 월 40만원으로 정도이며 무보증 월세의 경우 세입자 절반이 672000원 정도를 지출해 월세 수준이 매우 높은 상품에 속한다.

임대수요 풍부하고 공급 적정한 곳 선별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승승장구해 오던 수익형 부동산이 브레이크 없는 공급에 발목이 잡혀 올 해 완만한 수익률 하락세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수익형 상품의 대표격인 상가·오피스텔과 도시주택의 자리를 불황기 틈새상품이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사무용 빌딩의 한 층을 다양한 규모로 나눠 분양하는 섹션·미니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주차장상가, 상가주택, 게스트하우스 등 틈새 상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소형 상가와 오피스텔, 원룸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의 기상도는 대체로 맑음이다.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가 늘어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저금리 시대에 은행 예금금리의 2~3배가 넘는 고정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불황의 긴 터널을 지나고 나면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경기 침체가 예상될 때 고정적이고 안정적 수입을 확보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전략이 좋은 투자방법이다.

고수익 임대상품에 투자하려면 수익형 부동산에 쏠리는 유행에 편승하지 말고 임차수요가 보장되는 상품이나 역세권 등 입지가 우수한 지역을 선별한 후 투자에 나서야 한다. 유명 건설사의 분양 상품은 저렴한 가격에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넓은 수요층을 확보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틈새 임대용 상품에 투자할 때는 단기간의 유행 종목은 아닌지 꼼꼼히 들여다본 후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Posted by 골든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2017. 1. 16. 11:41


'교수의 말 >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3 부동산 정책 평가와 2017년~2019년 전망  (1) 2017.01.23
Posted by 골든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2017. 1. 16. 11:40

아파트 고르기 10계명 


단지 규모가 큰 곳을 골라라.

- 아파트는 단지 규모가 큰 곳이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적어도 단지 규모가 5001000 가구 정도는 돼야 공동관리비도 줄이고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간 거리가 넓어야 한다. - 동간 거리가 넓어야 일조량에 문제가 없고 자동차 매연 등 오염된 공기가 잘 빠진다. 아파트 동 배열도 교차형 보다는 공기가 잘 통하는 일렬형이 좋다.

 

최고층최저층은 피하라. - 베란다나 창문 방향이 남쪽을 향해야 따사로운 햇빛이 들고 공기가 잘 통한다. 최저층이나 최고층에는 온도와 습도간 불균형이 심해진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더 춥다는 얘기. 또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의 고층아파트 1층 주변에는 탁한 공기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

 

녹지공간이 충분한 곳 골라라.

- 동마다 화단이 설치돼 있고 나무가 무성하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은 물론 집값도 비싸다. 최근에는 환경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향후 집값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지상 주차면적이 넓어야 좋다. - 지하주차장을 설치하고 지상은 녹지공간으로 활용하는 단지가 많지만 지하주차장의 용량이 적다면 반드시 지상주차장의 용량을 따져봐야 한다.주차대수는 아파트 가구수의 1.5 배 이상이면 무난하다.


아파트 부지를 살펴라. - 단지 내에 경사가 심하지 않고 부지가 평지로 돼 있으면 고지대에 위치한 아파트라도 전망이 좋아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


역세권 투자가치 최고. - 지하철 역에서 걸어다닐 만한 거리와 그렇지 않은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 값은 꽤 차이가 난다. 가까운 곳에 지하철역이 없더라도 집 앞에서 지하철 역까지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있는 것이 좋다.


부실여부를 반드시 점검하라. - 낡고 부실할수록 아파트 값은 떨어진다. 우선 아파트 외벽에 금이 간 곳은 없는지, 지하주차장이 있다면 벽과 기둥에 금이 가거나 누수 현상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내부구조도 집값에 영향을 준다. - 부부 전용 화장실 유무에 따라, 중간방에 베란다를 설치했는가에 따라 같은 지역에서도 아파트 값이 수 천만원씩 차이가 난다.


투자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 내집 마련용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시세차익을 겨냥한 것인지를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내집마련용이라면 현재의 주거여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지만 투자가치라면 인기지역이나 신규분양물량에 관심을 갖는 것이 유리하다.




Posted by 골든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2017. 1. 16. 11:39

토지투자 정말 어려운 것인가?

부동산투자 관련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토지투자는 모르는 것도 많고, 토지공법 관련 법률이

너무 많아 어렵다고들 한다.


진정으로 토지투자 정말 어려운 것인가?

부동산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토지에

투자하여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토지투자는 엄두도 못 낸다.

왠지 토지라고 하면 다른 부동산보다 어려울 것 같고,

토지는 덩이가 커서 돈도 꽤 많아야 할 것 같고,

거래도 잘 안 되니 한번 사면 오래 묵혀야 할 것 같기 때문이다.


토지는 왠지 많은 지식이 필요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과연 그 지식이란 무엇일까? 투자자의 입장에서 가져야할 지식은

토지를 보고 무엇으로 개발할지 정하고 어떻게 개발하면 수익성이

커질지 단기 차익이 생길 수 있을지 판단하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큰 그리림을 그리면 되는 것이다.

내가 허가를 취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토목 사무실이 존재하는 것이며

허가에 맞는 건축을 하기 위해 건축사 사무실이 존재하는 것이다.

투자자는 토지를 보고 그 토지가 돈이 될 수 있는지 판단하면 되는 것이지

기술적으로 어떻게 해야 허가가 나며 어떤 건축물이 들어올 수 있는지까지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일단 토지를 보는 순간 용도가 그려지고

토지개발의 방향을 파악한 뒤 토목 사무실로 그렇게 개발행위허가가

가능한지를 물어보면된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는지 건축사에게 물어보면 된다.


개발은 절대 혼자하는 것이 아니다.

토목설계 사무실이 있고 건축사 사무실이 있고 세무사 사무실이,

법무사사무실이 있다.  둘러보면 도움을 청할 곳이 많다.

토지개발을 할 때는 한 가지만 명심하면 된다. 

우리는 투자자일 뿐 기술자가 아니라는 사실. 토지를 보았을 때

용도를 떠올리고 방향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지 그것이 가능한지를

직접 따질 필요가 없다. 투자하기에 아주 좋다고 판단되었을 때

주변의 도움을 받아 가능성만 알아보면 된다.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을때 계획대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물론 토지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알아야 한다.


그 지식을 가지고 개발 가능한 원석을 발견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토지개발의 개념과 용어들이 쉽게 정리외어야만 토지개발을 할 수 있고,

머릿속으로 전체적인 그림을 쉽게 그릴 수 있고, 그것이 토지개발을 할 수

있는 눈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토지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라면 필자의 저서인

"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를 필독으로 권장하고 싶다.

토지개발은 많은 보이지 않는 법률의 제한이 있고 허가등의 문제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그러니 케이스마다  그 전문가들을 활용할 

인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진행과정마다 내가 어떤 전문가를 활용하여야 할 것인가를

심사 숙고하여 결정한다면 토지투자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글을 마친다.



Posted by 골든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2017. 1. 16. 11:09

평택주상복합 - 더파크5 평안신문 보도자료

평택주상복합 45층 초고층 건축물이 추진됨에

따라 평택시 랜드마크가 될 더파크5는

평택 시민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평안신문에 보도 된

평택주상복합 더파크 5 관련 기사입니다.

Posted by 골든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2017. 1. 16. 11:07
시 공동심의위 구역지정 의결 1차 행정절차 매듭
시행사 “공원 시민에 개방하고 명품 공간 만들 것”
[503호] 2010년 01월 14일 (목) 13:36:34 강경숙 기자 shimink@pttimes.com

평택시 구 군청사 부지 일원에 추진되는 45 초고층 주상복합건축물 건립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시는 최근 공동심의위원회(건축심의위+도시계획위)를 개최하고 2만1512㎡ 규모의 구 군청사 일원에 대한 주거복합건물 신축계획에 따른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지정 및 계획 심의를 실시한 결과 조건부 의결했다. 이로써 수용인구 2660명으로 960세대가 입주하게 될 평택지역 최초의 초고층 주상복합건축물 건립사업의 1차적인 행정절차가 매듭지어진 것이다.


의결 조건은 건축구조와 디자인, 조경계획 등에 대해서 건축위원회의 심의 내용을 반영하라는 것과 주변 교차로에 대한 기하구조를 개선하라는 내용 등으로 향후 하이파씨앤디(주)가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45층 4개동의 주상복합건축물은 공동주택 950세대, 업무시설, 교육, 판매시설 등이 유치된다. 건축물의 이름은 ‘파크파이브’로 명칭하고 5개의 공원을 중심으로 도심 속 녹음과 수변공간 속에서의 교육 문화중심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특히 녹지공간과 건축디자인에 실용화와 고급화를 선언했다. 조각산책로와 음악 분수 등이 조성되는 지상공원의 경우는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완전 개방할 예정이다. 건축 디자인도 단조로움에서 탈피해 원근감을 최대한 살리는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민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지면적의 51.6%에 해당하는 대규모 시설 기부채납 의사도 밝혔다.
하이파씨앤디는 파크파이브를 주거나 상업시설로만 끝나지 않고 문화 중심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것이고 사실상 평택지역 최초의 구도심권 재정비사업이니 만큼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업진행에 따라 일부 공원과 도로, 평생학습센터, 주차장 등은 평택시에 기부채납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우 대표는 “본 사업은 구도심이 직면하고 있는 인구유출문제, 시설노후화 문제, 도심공동화 문제 등을 해결하기위한 방법이라는 측면에서 시민 모두의 공감이 이루어지며 개발의 당위성이 인정되어 빠른 시일 안에 제반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평택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평택 최초 초고층 주상복합건축물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상복합건축물 건립사업은 시유지인 군청사 부지 매입과 주택건설사업 승인 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빠르면 5월에 착공될 예정이다.

 

 

Posted by 골든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